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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당국, '교신 기록 공개' 거부 논란

軍 당국, '교신 기록 공개' 거부 논란
입력 2010-04-01 21:37 | 수정 2010-04-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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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그 어떤 자료보다 이번 사고의 핵심단서가 될 수 있는 교신기록의 공개를 군당국이 여전히 거부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백승규 기자입니다.

    ◀VCR▶

    오늘 군 당국은
    이례적으로 27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내고,
    각종 의혹에 대해 일일이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의 공격을 받아
    침몰했고, 그래서 속초함이
    반격에 나선거라는 식의 소문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천안함 교신내역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박지원/ 민주당 정책위 의장
    "모든 내용이 교신내용과 항해일지에 기록.
    산 병사들이 진술하면 밝혀진다.
    이들 만지작거리며 북한 소행 운운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군 당국은 천안함의 교신일지엔
    군사작전 등의 기밀사항이 많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자료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INT▶ 이기식 제독/해군 정보작전처장
    "국방도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는 것 이해하시고.
    민감한 서북도서에서 무선통신일지 엔티디에스가
    노출되는 것은 여러분들이 이해해주시라..."

    그러나 군은 승전을 거뒀던
    지난 2002년 연평해전때는
    교신내역을 스스로 공개했었습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오는 6일
    국회 정보위원회 개최하기로 합의해
    이 자리에서 교신내역등이 공개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백승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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