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조문기 기자
조문기 기자
LH공사, 성남 구도심 재개발 사업 포기 선언
LH공사, 성남 구도심 재개발 사업 포기 선언
입력
2010-07-25 21:44
|
수정 2010-07-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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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0년간 추진해온 성남 구도심 재개발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습니다.
공기업 시행사의 사업 포기 선언은 처음으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LH공사는 성남시 측에 구도심
재개발 사업을 포기하겠다고 통보하고
이번 주 중에 공식 문서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LH공사가 중단을 선언한 사업은
성남 구도심 2단계 재개발사업으로
수정구와 중원구 일대 금광1, 중동1,
신흥2 등 모두 3개 구역입니다.
LH공사 측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사업성 악화와 자금난 때문에
더 이상 사업을 추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YN▶ 이정기/LH공사 팀장
"분양가가 떨어져서 분양대금으로 사업비를
충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부담금이 상승하기 때문에 추진하기
어렵습니다."
당초 성남 구도심 재개발은 가옥주나
세입자를 수용할 이주단지를 확보해
이주시킨 뒤 사업이 끝나면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오게 하는 '순환재개발 방식'으로 추진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현재 LH의 부채는 118조원으로 하루 이자만
100억 원에 육박하는 상황인 데다
성남 재개발사업에 수십억 원의 보상금을
투입할 시점이 다가오자 사업 포기 선언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로써 성남시의 판교 특별회계
전용금 지금유예 선언으로 촉발된
성남시와 LH공사의 갈등은 위례개발지분
공방을 거쳐 3라운드에 접어들게 됐습니다.
MBC뉴스 김민욱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0년간 추진해온 성남 구도심 재개발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습니다.
공기업 시행사의 사업 포기 선언은 처음으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LH공사는 성남시 측에 구도심
재개발 사업을 포기하겠다고 통보하고
이번 주 중에 공식 문서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LH공사가 중단을 선언한 사업은
성남 구도심 2단계 재개발사업으로
수정구와 중원구 일대 금광1, 중동1,
신흥2 등 모두 3개 구역입니다.
LH공사 측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사업성 악화와 자금난 때문에
더 이상 사업을 추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YN▶ 이정기/LH공사 팀장
"분양가가 떨어져서 분양대금으로 사업비를
충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부담금이 상승하기 때문에 추진하기
어렵습니다."
당초 성남 구도심 재개발은 가옥주나
세입자를 수용할 이주단지를 확보해
이주시킨 뒤 사업이 끝나면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오게 하는 '순환재개발 방식'으로 추진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현재 LH의 부채는 118조원으로 하루 이자만
100억 원에 육박하는 상황인 데다
성남 재개발사업에 수십억 원의 보상금을
투입할 시점이 다가오자 사업 포기 선언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로써 성남시의 판교 특별회계
전용금 지금유예 선언으로 촉발된
성남시와 LH공사의 갈등은 위례개발지분
공방을 거쳐 3라운드에 접어들게 됐습니다.
MBC뉴스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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