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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박연차, 만난 시점 또 뒤집혀

김태호-박연차, 만난 시점 또 뒤집혀
입력 2010-08-27 21:20 | 수정 2010-08-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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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김태호 후보자가 박연차 회장을 알았다고 한 시기보다 더 이전에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야당은 또 거짓말을 했다며 공세를 폈고 여당의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유상하 기자입니다.

    ◀VCR▶

    김태호 총리 후보자가
    경남지사 시절인 2006년 2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과
    나란히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2006년 5월 지방선거 이전에는
    박 전 회장을 몰랐다는
    김 후보자의 기존 주장을
    뒤엎는 사진입니다.

    김 후보자는 청문회 첫날,
    박 전 회장을 알게 된 시점을
    2007년 하반기라고 했다가,

    2006년 10월에 함께 골프친 기록이 나오자
    뒤늦게 시인해 위증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민주당은 또 한번의 거짓말이 드러났다며,
    검찰의 재수사를 요구했습니다.

    ◀SYN▶ 전현희 대변인/민주당
    "도대체 언제부터 김태호 총리 후보자와
    박연차 회장과의 만남이 시작되었을까요.
    왜 김태호 후보자는 박연차 회장과의 만남을
    그렇게도 숨기려 하고 있을까요."

    한나라당은 또 한번의 악재에
    곤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합니다.

    최근 당 자체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60% 넘게 나와,

    임명동의안 강행이 부담스러웠는데
    상황이 더 악화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SYN▶ 박준선 의원/한나라당
    "청문회를 지켜본 과정에서 김태호 총리는
    솔직하지도 못했다,그런 면에서
    총리감으로는 부적절하다..."

    여당 내에서는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인준안 처리를 주도해야 할
    지도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상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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