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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신강균 특파원

김정일 위원장, 창춘시 도착‥철통 보안

김정일 위원장, 창춘시 도착‥철통 보안
입력 2010-08-27 21:20 | 수정 2010-08-2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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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김정일 위원장은 철통같은 보안속에 지린성의 도시들을 옮겨다니고 있습니다.

    비교적 언론 노출에 신경을 쓰지 않았던 지난 5월 중국 방문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지린성 창춘에서 신강균 특파원이 전합니다.

    ◀VCR▶

    오늘 아침까지
    김정일 위원장이 머물던 지린시,
    통제구역을 통과해 출근하려는 시민들과
    공안들 사이에 승강이가 벌어졌습니다.

    ◀INT▶ 지린 시민
    "왜 못간다는 겁니까."

    오전 9시가 다가오자 차량들도 통제됐고
    검은 세단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호위 차량 뒤로 김정일 위원장이
    지난 5월 베이징 방문 때 이용했던
    리무진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 뒤로 3,40대 가령의 수행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쑹화강을 건너 사라졌습니다.

    김위원장 일행은 고속도로를 타고
    한시간 반 뒤에 지린에서 80킬로 미터
    떨어진 창춘시에 도착해 난 후 호텔에
    투숙했습니다.

    난후호텔은 창춘 시내의
    호수공원 숲 속 호젓한 곳에 자리잡은
    귀빈용 호텔입니다.

    ◀INT▶ 창춘시민
    "김정일 위원장과 후주석이 여기 와서
    길들이 막힌다고 합니다."

    외국기자들이 호텔 입구조차
    촬영하기 어려울 정도로 중국 공안들은
    철저하게 통제했습니다.

    ◀INT▶ 중국 공안
    "촬영하면 안 됩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중국 최대의 자동차공업도시인 창춘에서
    공단시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영빈관에서 하루종일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 일정은 지난 5월 베이징을 방문했던
    당시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철통보안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후계자인 3남 김정은을 동행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지만,아직 그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린성 창춘시에서 MBC뉴스 신강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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