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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경태 특파원

김정일-후진타오, 정상회담

김정일-후진타오, 정상회담
입력 2010-08-27 21:20 | 수정 2010-08-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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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MBC뉴스데스크입니다.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방중 이틀째인 오늘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NC▶

    중국의 대규모 경제 지원과 북한의 권력 승계 문제가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에서 김경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중국 지리성 창춘시
    난후 호텔, 오전 10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일행이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후난호텔은 창춘시에서
    영빈관격으로 사용되는
    고급 호텔입니다.

    이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창춘으로 날아왔고 이 호텔에서
    오찬에 이어 정상회담이 이뤄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정상회담과 관련해
    베이징의 외교소식통은 후주석이
    북한에 대한 획기적인 경제지원 방안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후계구도와 경제난 문제,
    6자회담과 UN의 대북재제 문제 등도
    자연스럽게 논의됐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다음달 초 44년 만에 열리는
    당 대표자회의와 관련해
    북한의 국정운영에 큰 틀의 변화,
    즉 김정은 후계구도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주석과 김 위원장은 정상회담에 이어
    만찬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과 후 주석은 지난 5월 정상회담
    이후 불과 석달 22일 만에 그것도
    베이징이 아닌 지방도시에서 다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긴급하고 중대한
    현안들이 논의됐다는 관측이
    베이징 외교가에 번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MBC뉴스 김경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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