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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도한 특파원

美 ,오염식품 공포‥'균 오염' 리콜 소동

美 ,오염식품 공포‥'균 오염' 리콜 소동
입력 2010-08-27 21:54 | 수정 2010-08-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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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미국이 먹거리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시장에 나와 있는 냉동과일과 계란에 이어 가공육류까지 균에 오염된 것으로 확인돼 줄줄이 리콜조치되고 있습니다.

    윤도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우리 교민들이 많이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2명의 장티푸스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오염된 냉동과일을
    먹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제의 냉동과일은
    고야라는 식품회사가
    유통시킨 제품으로 밀크셰이크나
    스무디의 재료로 사용됐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가
    미 전역에서 2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모두는 아니지만 환자의 상당수는
    오염된 계란 을 먹고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 케이 라슨
    "내가 사는 건물의 여자는 계란 먹고
    2주일간 병이 난 상태입니다."

    살모넬라 균에 오염됐을 가능성 때문에
    리콜 되는 계란은 5억5천만 개나 됩니다.

    ◀INT▶ 햄버그 국장/미 식품의약국
    "계란 유통망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리콜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쥐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쥐가 양계장을 오염시켜 닭이
    살모넬라에 오염된 알을 낳게
    됐다는 겁니다.

    ◀INT▶ 트람펠 박사/아이오와 주립대
    "쥐의 배설물이 섞인 사료를 먹으면
    닭이 감염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리스테리아 박테리아에 오염된
    샌드위치용 쇠고기와 햄이
    유통되고 있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미국의 대형 할인매장 월마트를 통해
    판매중인 문제의 가공 육류는 오늘
    리콜 조치됐지만, 이미 대부분
    팔려나가 식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미국 식품 안전 관리 체계의 문제점을
    또 한번 드러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윤도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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