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장미일 기자
장미일 기자
'DNA 영구보관' 한 달 만에 수십 건 미제사건 해결
'DNA 영구보관' 한 달 만에 수십 건 미제사건 해결
입력
2010-08-27 21:54
|
수정 2010-08-27 22:25
재생목록
◀ANC▶
강력 범죄자들의 DNA를 채취해 영구 보관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인권침해 논란도 있었지만 이 DNA 자료를 통해 성폭행 등 수십건의 미제 사건이 해결되는 효과를 봤습니다.
장미일 기자입니다.
◀VCR▶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 여성을
뒤따라 내리는 20대 남성.
여성을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지난달 22일
검거됐습니다.
◀INT▶ 목격자
"피를 막 흘리고 아가씨는 화장실 가서
피를 닦고..엄마하고 아들은 뛰어내려가고.
그 남자 잡는다고..."
CCTV에 나온 28살 정모씨를
4건의 성폭행 혐의로 구속한 경찰은
정씨에게서 DNA를 채취해
과거 미제사건들의 DNA자료와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씨의 DNA자료는 작년에 일어난
세 건의 성폭행 현장에서 수거된 범인의
머리카락이나 정액 등과 정확하게
일치했습니다.
두달 전 경기도 성남에서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35살 이모 씨의 경우
DNA를 확인한 결과, 7년 동안이나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던 경남 마산
20대 여성 성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한달간 경찰이 DNA를 채취한
살인, 아동 성폭력 등 강력 범죄자는
1145명. 이들의, DNA 대조로 모두 47건의
추가 범죄를 찾았습니다.
◀INT▶ 곽순기 계장/경찰청 과학수사센터
"이러한 성폭력 사건들은 현장에 증거물을
남길 수 밖에 없고 그러한 범죄자들이
재범 우려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경찰은 강력범죄자의 DNA 자료가 계속 축척돼
2,30만 명 선이 되면 미제 사건의 상당수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강력 범죄자들의 DNA를 채취해 영구 보관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인권침해 논란도 있었지만 이 DNA 자료를 통해 성폭행 등 수십건의 미제 사건이 해결되는 효과를 봤습니다.
장미일 기자입니다.
◀VCR▶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 여성을
뒤따라 내리는 20대 남성.
여성을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지난달 22일
검거됐습니다.
◀INT▶ 목격자
"피를 막 흘리고 아가씨는 화장실 가서
피를 닦고..엄마하고 아들은 뛰어내려가고.
그 남자 잡는다고..."
CCTV에 나온 28살 정모씨를
4건의 성폭행 혐의로 구속한 경찰은
정씨에게서 DNA를 채취해
과거 미제사건들의 DNA자료와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씨의 DNA자료는 작년에 일어난
세 건의 성폭행 현장에서 수거된 범인의
머리카락이나 정액 등과 정확하게
일치했습니다.
두달 전 경기도 성남에서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35살 이모 씨의 경우
DNA를 확인한 결과, 7년 동안이나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던 경남 마산
20대 여성 성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한달간 경찰이 DNA를 채취한
살인, 아동 성폭력 등 강력 범죄자는
1145명. 이들의, DNA 대조로 모두 47건의
추가 범죄를 찾았습니다.
◀INT▶ 곽순기 계장/경찰청 과학수사센터
"이러한 성폭력 사건들은 현장에 증거물을
남길 수 밖에 없고 그러한 범죄자들이
재범 우려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경찰은 강력범죄자의 DNA 자료가 계속 축척돼
2,30만 명 선이 되면 미제 사건의 상당수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