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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지윤태 기자

소형 태풍 북상‥주말, 전국 강풍.집중호우 예상

소형 태풍 북상‥주말, 전국 강풍.집중호우 예상
입력 2010-08-27 21:54 | 수정 2010-08-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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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지금 소형 태풍이 서해를 향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주말에 전국이 영향권에 들어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지윤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아직 태풍이 되지는 않은
    열대 저압부가 지금
    일본 오키나와 부근 바다에서
    빠르게 북북서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속 54km의 강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조금 더 발달해
    시속 62km가 넘으면 소형 태풍이
    됩니다.

    ◀INT▶ 김승배 대변인/기상청
    "바닷물의 온도가 25도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곧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태풍은 지난번과 달리
    서해로 비껴가고 있지만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는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높으니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은 열대저압부가 내일 낮
    제주도 서쪽을 지나 서해로 올라오다가
    일요일밤 중국 북동 해안에
    상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오늘 밤부터 모레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호남 서해안 그리고
    지리산을 중심으로 평균 50에서 100mm,
    최고 150mm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서울과 그 밖의 지방에서도
    10에서 50mm가량의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전국에서 차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남해와 서해에는 단계적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선박의 발이
    묶이겠습니다.

    또 만조 시기를 전후해 해안에서는
    해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모레 낮에는 남부 지방부터 태풍 영향권에서
    차츰 벗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태풍의 이름은 홍콩에서 제시한
    '라이언록' 또는 일본이 제시한
    '곤파스' 중 하나가 불여질 예정입니다.

    MBC뉴스 지윤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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