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용주 기자
이용주 기자
'트리플 크라운' 여민지, 세계적 스타로 '우뚝'
'트리플 크라운' 여민지, 세계적 스타로 '우뚝'
입력
2010-09-26 21:45
|
수정 2010-09-26 21:53
재생목록
◀ANC▶
여민지 선수는 우승컵 말고도 득점왕에다 대회 MVP까지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많이 아팠지만 꾹 참고 뛰었다"는 이 당찬 17세 소녀를 이용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예상됐던 일본의 집중 견제.
하지만 여민지는
득점 대신 날카로운 볼 배급에 주력하며
팀플레이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피 말리는 승부차기에서도
우리가 첫 번째 키커의 실축으로
위기에 몰렸지만,
여민지는 공에 입을 맞춘 뒤
침착하게 골 망을 흔들어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한국축구의 새 역사가 탄생한 이번 대회는
여민지를 위한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남아공과의 1차전에서
첫 득점을 올린 여민지는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득점포를 본격 가동했고
나이지리아와의 8강에서는
혼자 네 골을 몰아치며
기적 같은 역전승을 이끌어 내는 등
대표팀 전체 득점의 절반 가까운
8골을 혼자 책임졌습니다.
◀INT▶여민지 / U-17 여자 축구대표팀
"이 상을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고요.
앞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서
항상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를 시작한 뒤
각종 대회 득점왕을 휩쓸며
'여자 박주영'이란 별명을 얻었던 여민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출전 자체가 무산될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특유의 집념으로 모든 것을 이겨내고
거침없는 골 폭풍을 연출하며
우승 신화의 주역이 됐습니다.
득점왕을 위한 황금 축구화와
최우수선수의 상징인
황금 공을 동시에 거머쥔
17살 앳된 소녀.
여기에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리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여민지는
이제 한국을 뛰어 넘은 세계적인 스타로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여민지 선수는 우승컵 말고도 득점왕에다 대회 MVP까지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많이 아팠지만 꾹 참고 뛰었다"는 이 당찬 17세 소녀를 이용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예상됐던 일본의 집중 견제.
하지만 여민지는
득점 대신 날카로운 볼 배급에 주력하며
팀플레이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피 말리는 승부차기에서도
우리가 첫 번째 키커의 실축으로
위기에 몰렸지만,
여민지는 공에 입을 맞춘 뒤
침착하게 골 망을 흔들어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한국축구의 새 역사가 탄생한 이번 대회는
여민지를 위한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남아공과의 1차전에서
첫 득점을 올린 여민지는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득점포를 본격 가동했고
나이지리아와의 8강에서는
혼자 네 골을 몰아치며
기적 같은 역전승을 이끌어 내는 등
대표팀 전체 득점의 절반 가까운
8골을 혼자 책임졌습니다.
◀INT▶여민지 / U-17 여자 축구대표팀
"이 상을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고요.
앞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서
항상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를 시작한 뒤
각종 대회 득점왕을 휩쓸며
'여자 박주영'이란 별명을 얻었던 여민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출전 자체가 무산될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특유의 집념으로 모든 것을 이겨내고
거침없는 골 폭풍을 연출하며
우승 신화의 주역이 됐습니다.
득점왕을 위한 황금 축구화와
최우수선수의 상징인
황금 공을 동시에 거머쥔
17살 앳된 소녀.
여기에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리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여민지는
이제 한국을 뛰어 넘은 세계적인 스타로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