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영훈 기자
박영훈 기자
배추 대란‥남부 지방, 배추 출하 무난할 듯
배추 대란‥남부 지방, 배추 출하 무난할 듯
입력
2010-10-06 21:32
|
수정 2010-10-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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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전남 해남의 배추밭입니다.
다자란 가을 배추가 다음 달에
남부지방에서 본격 출하됩니다.
작황도 비교적 좋아 전국적으로
100만톤이 생산될 전망입니다.
◀INT▶ 신인철/배추 재배 농민
"날씨가 이대로 간다고 하면
그런 대로 순조롭게 빠질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공 행진중인 배추값은
이르면 이달 말을 기점으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작년보다 재배면적이 15% 늘어나
40만톤이 생산예정인 겨울배추도
열흘이상 빠른
연말부터 시장에 나옵니다.
◀INT▶ 김호혁 담당/전라남도 농업정책과
"상당히 작황이 좋고 그렇다 보니까
출하도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안정세로 돌아서지 않을까
그렇게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변수인 날씨만 도와준다면
김장대란은 피할 수 있을 것이란
낙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전남 해남의 배추밭입니다.
다자란 가을 배추가 다음 달에
남부지방에서 본격 출하됩니다.
작황도 비교적 좋아 전국적으로
100만톤이 생산될 전망입니다.
◀INT▶ 신인철/배추 재배 농민
"날씨가 이대로 간다고 하면
그런 대로 순조롭게 빠질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공 행진중인 배추값은
이르면 이달 말을 기점으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작년보다 재배면적이 15% 늘어나
40만톤이 생산예정인 겨울배추도
열흘이상 빠른
연말부터 시장에 나옵니다.
◀INT▶ 김호혁 담당/전라남도 농업정책과
"상당히 작황이 좋고 그렇다 보니까
출하도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안정세로 돌아서지 않을까
그렇게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변수인 날씨만 도와준다면
김장대란은 피할 수 있을 것이란
낙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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