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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인수 기자

부상 장병 국군 수도 통합 병원 후송 예정

부상 장병 국군 수도 통합 병원 후송 예정
입력 2010-11-23 20:42 | 수정 2010-11-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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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군당국은 부상장병들을 경기도 성남의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후송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후송헬기가 도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장에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장인수 기자, 전해 주십시오.

    ◀ 기 자 ▶

    네, 국군수도통합병원은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부상 장병들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망장병과 부상장병 전원을
    일단 이곳으로 후송할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이들을 태운 헬기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VCR▶

    연평도에서 후송헬기 출발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 앞에는 아들이
    연평도에서 근무하는데
    무사한지 걱정이라며 서둘러 달려온
    가족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혹시 자신의 아들이 포함됐는지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찾은 겁니다.

    병원측은 부상장병의 후송이 늦어지면서
    통신을 이용해 부상 정도를 파악하는 등
    도착하면 즉시 치료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MBC뉴스 장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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