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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인수 기자

부상장병 수도통합병원 도착

부상장병 수도통합병원 도착
입력 2010-11-23 21:41 | 수정 2010-11-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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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북한의 공격을 받아 부상당한 장병들, 현재 경기도 성남에 있는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장인수 기자 전해 주시죠.

    ◀ 기 자 ▶

    지금으로부터 약 1시간 전인 8시 반쯤
    부상장병들을 실은 군헬기 2대가
    이곳 국군수도통합병원에 내렸습니다.

    병원측은 부상자를 즉시 인계받아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2대의 헬기는 1대씩 병원계류장에 착륙해
    중상을 입은 장병 6명을 내려놓은 뒤
    다시 떠나갔습니다.

    후송작업이 늦어진 것은
    연평도 상황이 긴박해 후송 헬기가
    제때 출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VCR▶

    병원 앞에는 아들이
    연평도에서 근무하는데
    무사한지 걱정이라며 서둘러 달려온
    가족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또 연락을 받고 달려온 부상장병 가족들도
    불안한 표정으로 속속 병원 도착했습니다.

    병원 의료진은 현재 장병들의
    정확한 부상 정도를 파악하고
    응급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MBC뉴스 장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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