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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롤러 '첫 금' 주인공 안이슬‥은메달도 수확

인라인 롤러 '첫 금' 주인공 안이슬‥은메달도 수확
입력 2010-11-23 22:10 | 수정 2010-11-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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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올해부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 된 인라인 롤러에서는 첫날부터 안이슬 선수가 혼자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펜싱은 동메달 2개를 추가했습니다.

    조영익 기자입니다.

    ◀VCR▶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 된
    인라인 롤러에서 첫날부터
    애국가가 울려퍼졌습니다.

    오전에 여자 300미터 타임
    트라이얼에서 26초 87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낸 안이슬은
    오후에 벌어진 500미터에서
    은메달을 추가해 두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INT▶ 안이슬/ 인라인롤러 국가대표
    "다른 선수들과 초가
    많이 차이났으면
    좀 기쁜 게 덜했을 텐데
    0.1초 차이로 이겨서
    너무 기뻐요."

    남자부에서는
    장수철과 엄한준이
    동메달 한 개씩 더했습니다.

    아시아 펜싱
    강국의 위상을 보여준
    펜싱 대표팀은 오늘도
    남자 플뢰레 단체전과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동반 동메달을 땄습니다.

    남녀 태극 검객들은 이로써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사격에서도 여자 스키트 결선에서
    김민지가 25점 만점에 20점을 쏴
    은메달을 추가했고, 김애균,
    곽유현과 함께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합작했습니다.

    근대5종에서는 최민지,
    양수진, 문예린, 김은별이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고
    양수진은 개인전
    동메달을 보탰습니다.

    레슬링 남자 자유형 55kg급 김효섭과
    그리고 남자 럭비 대표팀이
    동메달을 더했습니다.

    MBC뉴스 조영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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