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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대량살상용 '방사포'‥자주포 부대 궤멸 노린듯

北대량살상용 '방사포'‥자주포 부대 궤멸 노린듯
입력 2010-11-25 21:19 | 수정 2010-11-2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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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연평도를 타격한 북한의 방사포는 짧은 시간에 여러 발을 쏠 수 있고, 파괴력이 엄청 큰 대량 살상용 무기입니다.

    군, 민간 가리지 않고 연평도를 초토화시키겠다는 의도가 분명했습니다.

    전재호 기자입니다.

    ◀VCR▶

    연평도에 떨어진 포탄의
    탄피입니다.

    길이가 3미터나 되는 대량살상용
    방사포였습니다.

    ◀INT▶ 박상은 의원/한나라당
    "122mm 북한에서 우리 연평도에 쏜
    방사포입니다. 포격 타격감 연평도에
    나가서 어제 직접 들고 온 것입니다."

    방사포는 여러 발사관에서
    연쇄적으로 로켓을 쏘는 화기로
    1분 동안 40발을 쏠 수 있어
    한 지역을 초토화하려 할 때
    쓰입니다.

    방사포는 같은 크기의 곡사포보다
    탄두에 실을 수 있는 폭약이
    8배나 많습니다.

    그만큼 파괴력이 더 크다는
    뜻입니다.

    두 장병의 목숨을 앗아간 것도
    방사포로 확인됐습니다.

    ◀INT▶ 김태은 정훈홍보실장/해병대
    "그 지역에서 사망했던 직접적인
    원인이 됐던 북한의 포 종류는
    120mm 방사포다..."

    이번에 수거된 포탄가운데는
    콘크리트를 관통하고
    화재를 일으키는 특수폭탄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군이 기존의 해안포와 함께
    방사포 부대를 동원하고
    특수폭탄을 발사한 것은
    K-9 자주포 부대가 반격할 수 없도록
    궤멸을 노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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