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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금융계 '지각변동'

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금융계 '지각변동'
입력 2010-11-25 22:07 | 수정 2010-11-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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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하나금융이 외환은행을 4조 7천억 원에 인수했습니다.

    메머드급 인수합병으로 이제 금융권에 지각변동이 시작됐습니다.

    전봉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하나금융이 외환은행의
    새 주인이 됐습니다.

    론스타가 보유한 외환은행 지분 51%를
    4조 7천억 원에 사기로 했습니다.

    ◀SYN▶ 김종열 사장/하나금융그룹
    "국제외환업무에서도 국제경쟁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고 기대합니다."

    이번 인수로 하나금융 자산은
    316조 원으로 늘어 규모면에서
    국내 3위로 올라서게 됩니다.

    또 외환은행의 해외영업망을 확보하고
    국내 점포수로도 국민은행에 이어
    2위로 뛰어오르게 됐습니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몸집불리기에 나설 경우
    자산규모 1위로 뛰어오르는
    금융계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금융은
    개인금융에서 앞선 하나은행과
    외국환, 기업금융에서 앞선 외환은행의
    장점을 살리겠다면 서도,
    당분간은 외환은행을 독립시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FFECT▶
    "외환은행 사수 투쟁!"

    그러나 외환은행 노조는
    대규모 인력감축을 우려하면서
    인수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SYN▶ 김보헌 위원/외환은행 노조
    " 일방적인 합병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외환은행이 갖고 있는 장점들이 모두
    유실될 것이고 그 때문에 외환은행
    전 직원이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하나금융은 인수대금 중
    2조 7천억 원은 외부에서
    조달할 계획이어서 경영부담이
    커질 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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