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정은 기자
이정은 기자
한 집 건너 빵집‥제빵업계 치열한 생존경쟁
한 집 건너 빵집‥제빵업계 치열한 생존경쟁
입력
2010-12-31 22:16
|
수정 2010-12-3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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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빵업계의 경쟁이 치열하기에 이렇게 자작극까지 벌이게 됐을까, 한편에서는 이런 의문도 듭니다.
입맛이 서구화되고 자영업자들이 몰리면서 인기 상권에는 한 집 건너 빵집입니다.
과열경쟁의 현장을 이정은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VCR▶
서울 대학로 거리.
불과 5m 길을 사이에 두고
제빵업계 1위 업체인 파리바게트와
2위 뚜레쥬르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층 사이에 인기있는
가로수길 입구엔
아예 두 빵집이 나란히 붙어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고
강남에서도 목 좋기로 소문나면서,
파리바게트 옆에 뚜레쥬르가
열흘전 문을 연겁니다.
◀INT▶ 이범주 사장/파리바게트 점주
"바로 옆에 들어왔다는 건
여기가 문 닫기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들어온 거죠."
전국의 빵집은 만 여 개.
이 가운데 프랜차이즈 빵집은
파리바게트가 2600여 곳,
뚜레쥬르 1400여 곳 등
4천 6백여 곳에 이릅니다.
국민 5천명 당 빵집 한 곳인 셈이지만
빵집들이
장사가 되는 대도시나
인기 상권에 몰려있어
과열경쟁이 빚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INT▶ 이경희 대표/한국창업전략연구소
"브랜드 있는 그런 업종들을 선호하는데
주로 커피나 베이커리 분야가
거기에 속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작업을 하게 되고
또 프랜차이즈들간에
경쟁도 격화가 되다 보니까..."
특히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전략적으로 경쟁점 옆에
새로 점포를 개설하고 있어
가맹점주들만
치열한 생존 경쟁에 내몰리다
도산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자율경쟁이 기본 원칙이겠지만
이렇게 과열경쟁이 일어날 경우
피해는 가맹점주가 떠안게 돼,
기존 상권을 보호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은입니다.
제빵업계의 경쟁이 치열하기에 이렇게 자작극까지 벌이게 됐을까, 한편에서는 이런 의문도 듭니다.
입맛이 서구화되고 자영업자들이 몰리면서 인기 상권에는 한 집 건너 빵집입니다.
과열경쟁의 현장을 이정은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VCR▶
서울 대학로 거리.
불과 5m 길을 사이에 두고
제빵업계 1위 업체인 파리바게트와
2위 뚜레쥬르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층 사이에 인기있는
가로수길 입구엔
아예 두 빵집이 나란히 붙어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고
강남에서도 목 좋기로 소문나면서,
파리바게트 옆에 뚜레쥬르가
열흘전 문을 연겁니다.
◀INT▶ 이범주 사장/파리바게트 점주
"바로 옆에 들어왔다는 건
여기가 문 닫기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들어온 거죠."
전국의 빵집은 만 여 개.
이 가운데 프랜차이즈 빵집은
파리바게트가 2600여 곳,
뚜레쥬르 1400여 곳 등
4천 6백여 곳에 이릅니다.
국민 5천명 당 빵집 한 곳인 셈이지만
빵집들이
장사가 되는 대도시나
인기 상권에 몰려있어
과열경쟁이 빚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INT▶ 이경희 대표/한국창업전략연구소
"브랜드 있는 그런 업종들을 선호하는데
주로 커피나 베이커리 분야가
거기에 속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작업을 하게 되고
또 프랜차이즈들간에
경쟁도 격화가 되다 보니까..."
특히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전략적으로 경쟁점 옆에
새로 점포를 개설하고 있어
가맹점주들만
치열한 생존 경쟁에 내몰리다
도산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자율경쟁이 기본 원칙이겠지만
이렇게 과열경쟁이 일어날 경우
피해는 가맹점주가 떠안게 돼,
기존 상권을 보호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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