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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정호 앵커

강원도 화천 여관 화재 주인부부 숨져

강원도 화천 여관 화재 주인부부 숨져
입력 2010-01-09 07:46 | 수정 2010-01-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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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벽 4시 10분쯤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모 여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여관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여관 주인인 61살 문 모씨와 문씨의 아내 59살 이모씨 등 두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1층 내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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