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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6년 만에 최고

美,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6년 만에 최고
입력 2010-01-30 06:29 | 수정 2010-01-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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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미국 경제가 6년여 만에 최고 성장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뉴욕증시는 하락했습니다.

    박용찬 특파원입니다.

    ◀VCR▶

    미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5.7%를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성장률은
    전문가예상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지난해 3분기에 이어
    2분기연속
    플러스 성장을 한 건,
    미국의 경기침체가
    끝났음을 나타내는거라고
    대다수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국의 성장률이
    크게 올라간 건
    포드자동차가 4년만에
    흑자로 돌아서는등
    미국의 제조업이
    활기를 나타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성장률 개선이
    경기부양책 효과 때문인지,
    자체적인 성장동력을
    회복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은 상태입니다.

    이같은
    성장률 개선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이 여전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고,
    기술주와 에너지주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를 벗어난 미국경제,
    하지만 본격적인 성장세로
    돌아섰는지는 올해 상반기나
    돼야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뉴욕에서 MBC뉴스 박용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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