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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양효걸 기자

서울시, 제설 대책 마련

서울시, 제설 대책 마련
입력 2010-02-03 07:51 | 수정 2010-02-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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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지난달 폭설이 왔을 때 서울시내 교통 사실상 마비됐었죠.

    서울시가 폭설에 대비할 수 있는 제설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양효걸 기자입니다.

    ◀VCR▶

    올해 첫 출근길은
    그 어느해보다도 힘들었습니다.

    서울에만 25.8센티미터.

    도심교통은 마비됐고,
    곳곳이 얼어붙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워낙 눈이 많이 내리기도 했지만
    폭설 일주일이 지난 뒤에도
    제설이 끝나지 않아
    따가운 지적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가 이런 폭설 이후에
    도심 기능이 마비되는 걸 막기 위해
    제설능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우선, 비상 발령을 내리는 시점을
    기존엔 눈이 내리기 1시간 전이었던 것을
    3시간 전까지로 앞당기로 했습니다.

    또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연휴나 주말에는
    하루 전에 비상발령을 알리는
    '예고제'를 실시해 긴급한 상황이 왔을 때
    더 빨리 투입한다는 겁니다.

    ◀SYN▶고인석 / 서울시 도로기획관
    "초기 대응이 중요한 제설작업에서
    최대한 빨리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 장비도 크게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쌓인 눈을 치우는데 효과적인
    '제설 삽날'을 현재 189대에서
    두 배로 늘리고,

    현장에서 눈을 녹여 바로 하수구로
    버리는 장비도 올해부터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양효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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