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류수민 앵커
류수민 앵커
아프간 마르자 대공세‥첫 전사자 발생
아프간 마르자 대공세‥첫 전사자 발생
입력
2010-02-1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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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2-1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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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병대가 주도하는 연합군이 어제 아프간 남부 헬만드주 마르자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탈레반 소탕전에 돌입한 가운데 작전 첫 날 2명의 전사자가 발생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의 국제안보지원군은 성명에서 "아프간남부에서 국제안보지원군 소속 병사 1명이 사제폭탄 공격으로 사망했으며, 또 다른 1명이 소화기 공격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합군은 20명의 탈레반 대원을 사살하고 11명을 생포했으며, 핵심 목표물을 장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의 국제안보지원군은 성명에서 "아프간남부에서 국제안보지원군 소속 병사 1명이 사제폭탄 공격으로 사망했으며, 또 다른 1명이 소화기 공격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합군은 20명의 탈레반 대원을 사살하고 11명을 생포했으며, 핵심 목표물을 장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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