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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지영은 앵커

프리미어리그 선수 100명 탈세 혐의 조사

프리미어리그 선수 100명 탈세 혐의 조사
입력 2010-02-22 06:27 | 수정 2010-02-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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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세무당국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 리그 톱스타 100명의 탈세 혐의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영국 선데이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국세청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니와 리버풀의 제라드, 첼시의 램퍼드 등 소득 순위 상위 100명의 축구선수에게 계약서와 영수증, 계좌 등에 대한 사본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세무당국은 구단들이 선수들의 초상권 사용료를 선수 개인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세율이 낮은 선수들 명의의 프로모션 회사에 지급함으로써 세금을 회피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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