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조의명 기자
조의명 기자
신길동 단독 주택 불에 타 붕괴 外
신길동 단독 주택 불에 타 붕괴 外
입력
2010-03-05 06:25
|
수정 2010-03-0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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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서 집이 무너지는 등 서울과 부산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조의명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불꽃이 주택 지붕을
완전히 집어삼켰습니다.
어제 저녁 8시 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70살 한모 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이 완전히 불에 타 무너지고
400만 원 상당의 살림살이도 잿더미가 됐지만,
집 주인 한 씨는 자리를 비운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점을 토대로
누전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반 쯤에는 부산 금정구 구서동의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31살 김모 씨등 두 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실내 40여 제곱미터를 태워 480여만 원의
재산피해도 냈습니다.
경찰은 아로마 향초에 불을 붙여두고
샤워를 하는 사이 불이 났다는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의명입니다.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서 집이 무너지는 등 서울과 부산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조의명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불꽃이 주택 지붕을
완전히 집어삼켰습니다.
어제 저녁 8시 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70살 한모 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이 완전히 불에 타 무너지고
400만 원 상당의 살림살이도 잿더미가 됐지만,
집 주인 한 씨는 자리를 비운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점을 토대로
누전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반 쯤에는 부산 금정구 구서동의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31살 김모 씨등 두 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실내 40여 제곱미터를 태워 480여만 원의
재산피해도 냈습니다.
경찰은 아로마 향초에 불을 붙여두고
샤워를 하는 사이 불이 났다는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의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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