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수정 앵커
김수정 앵커
보람상조 회장 250억 횡령 혐의 구속
보람상조 회장 250억 횡령 혐의 구속
입력
2010-04-2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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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4-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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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간부와 짜고 회삿돈 25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보람상조 그룹 52살 최 모 회장이 구속 수감됐습니다.
최 회장은 상조회원들이 장례식을 치르려고 한꺼번에 내는 회비 일시금을 회사 계좌에 넣지 않고 개인적으로 찾아가는 수법으로 재작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모두 249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회장은 상조회원들이 장례식을 치르려고 한꺼번에 내는 회비 일시금을 회사 계좌에 넣지 않고 개인적으로 찾아가는 수법으로 재작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모두 249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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