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수정 앵커
김수정 앵커
중국에 가짜 카지노장 만들어 77억 뜯어내
중국에 가짜 카지노장 만들어 77억 뜯어내
입력
2010-05-1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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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5-1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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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지검은 중국에 가짜 호텔 카지노를 만들어 수십억 원을 뜯어낸 사기조직을 적발해 4명을 구속기소하고, 총책 58살 최 모 씨를 수배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4년동안 중국 샤먼과 웨이하이에서 호텔 연회장을 빌려 가짜 카지노장을 만든 뒤 26명을 끌어들여 사기도박으로 77억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 등은 딜러와 종업원, 가짜 고객까지 고용해, 피해자 한사람이 평균 3억 원씩을 잃도록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 2005년부터 4년동안 중국 샤먼과 웨이하이에서 호텔 연회장을 빌려 가짜 카지노장을 만든 뒤 26명을 끌어들여 사기도박으로 77억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 등은 딜러와 종업원, 가짜 고객까지 고용해, 피해자 한사람이 평균 3억 원씩을 잃도록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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