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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영회 기자

작년 총저축률 30%‥ 26년 만에 최저치 外

작년 총저축률 30%‥ 26년 만에 최저치 外
입력 2010-05-24 08:04 | 수정 2010-05-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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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우리나라 국민들의 저축 비율이 26년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아이폰 가입자 수는 7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경제소식들 박영회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VCR▶

    작년 우리나라 국민들이
    처분할 수 있는 소득 가운데
    저축을 한 비중, 즉 총저축률은 30%로
    2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제 위기로 저축 여력이 줄어든데다
    여윳돈이 생겨도 금리가 낮은 저축 대신
    다른 자산에 투자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같은 저축 감소가 투자 위축으로 연결되면
    경제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폰 가입자수가 60만 명을 돌파한지
    25일 만에, 다시 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루 평균 가입자수는 4천 명 수준으로
    가입자수 증가속도가 더 빨라졌으며
    지난 17일 하루에만 7천 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 수는
    4.4장으로, 최근 20년 사이에
    7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주로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던 사용 방식은
    일시불이나 할부 등 구매 위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이
    항공전문평가기관인 영국 스카이트랙스사가
    매년 항공기 탑승객을 설문조사해 선정하는
    세계항공대상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항공사'와 '아시아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습니다.

    MBC 뉴스 박영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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