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최형문 기자
최형문 기자
마이클 잭슨 사망 1주기‥추모행렬 外
마이클 잭슨 사망 1주기‥추모행렬 外
입력
2010-06-26 08:35
|
수정 2010-06-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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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전세계에서 그를 기리는 팬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그밖의 해외소식 최형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VCR▶
지난해 25일 마취제 과다복용으로 숨진
마이클 잭슨의 사망 1주기를 맞아
팬들의 추모행사가 전 세계에서
잇따랐습니다.
잭슨이 잠들어 있는 LA 북쪽 글렌데일의
포레스트 론 묘지에는 하루 전부터
팬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고
뉴욕 할렘가 거리에는 잭슨의 대형사진이
내걸린 가운데, 잭슨의 고향 인디애나 주
게리에서는 기념비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팝의 황제를 기리는 추모행사는
미국뿐 아니라 도쿄와 베이징, 베를린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계속됐습니다.
한때 전 세계를 양분했던 미러 정상이
오바마 미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식당에서 파격적인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메드베데프가 오늘 치즈버거를
같이 먹은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건강식은 아니었지만
매우 맛있었다"고 화답했습니다.
햄버거 식사 때문인 지 양국 정상은
러시아의 세계무역기구, WTO 가입과
아프간 문제에 대해 의견을 좁히는 등
순조로운 분위기에서 회담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최대 시리얼 제조업체인 켈로그 사가
어린이들이 애용하는 시리얼 4가지 종류
2천 800만 박스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리콜 대상 시리얼은 지난 3월 말부터
미 전역에서 판매됐던 애플 잭스와
콘 팝스, 프루트 룹스, 어니 스맥스 등으로
켈로그사는 포장지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와
맛이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최형문입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전세계에서 그를 기리는 팬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그밖의 해외소식 최형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VCR▶
지난해 25일 마취제 과다복용으로 숨진
마이클 잭슨의 사망 1주기를 맞아
팬들의 추모행사가 전 세계에서
잇따랐습니다.
잭슨이 잠들어 있는 LA 북쪽 글렌데일의
포레스트 론 묘지에는 하루 전부터
팬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고
뉴욕 할렘가 거리에는 잭슨의 대형사진이
내걸린 가운데, 잭슨의 고향 인디애나 주
게리에서는 기념비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팝의 황제를 기리는 추모행사는
미국뿐 아니라 도쿄와 베이징, 베를린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계속됐습니다.
한때 전 세계를 양분했던 미러 정상이
오바마 미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식당에서 파격적인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메드베데프가 오늘 치즈버거를
같이 먹은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건강식은 아니었지만
매우 맛있었다"고 화답했습니다.
햄버거 식사 때문인 지 양국 정상은
러시아의 세계무역기구, WTO 가입과
아프간 문제에 대해 의견을 좁히는 등
순조로운 분위기에서 회담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최대 시리얼 제조업체인 켈로그 사가
어린이들이 애용하는 시리얼 4가지 종류
2천 800만 박스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리콜 대상 시리얼은 지난 3월 말부터
미 전역에서 판매됐던 애플 잭스와
콘 팝스, 프루트 룹스, 어니 스맥스 등으로
켈로그사는 포장지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와
맛이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최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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