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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남상호 기자

인터넷 우표 서비스 시작‥가격 동일 外

인터넷 우표 서비스 시작‥가격 동일 外
입력 2010-07-06 07:52 | 수정 2010-07-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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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우표를 사기 위해서 우체국에 가는 일 조금 번거로웠죠.

    이제 인터넷에서 우표를 출력해서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남상호 기자입니다.

    ◀VCR▶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인터넷 우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먼저 인터넷 우체국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받는 사람의 주소 등을 입력하고
    요금을 결제하면, 인터넷 우표를 출력해
    우편물에 붙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우표 요금은 25그램 이하 일반 우편의
    경우 250원으로 돼있는 현재 우편요금과
    같습니다.



    지난달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8개월만에 다시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등
    6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03조 5천억 원으로 5월말보다
    1조 천억원 늘었습니다.

    이는 출구전략이 가시화되면서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자,
    대출 금리가 오르기 전에 미리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직원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포스코,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은 기업은
    대우증권으로 조사됐습니다.

    한 취업 포털 사이트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82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평균 근속연수는 포스코가 19.4년으로
    가장 길었습니다.

    평균 연봉은 대우증권이 9천 2백만 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MBC뉴스 남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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