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한동수 기자
한동수 기자
KIA 15연패‥삼성 11연승
KIA 15연패‥삼성 11연승
입력
2010-07-07 07:48
|
수정 2010-07-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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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프로야구 소식 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기아는 정말 끝이 안 보이는데요.
15연패에 빠졌네요.
◀ 기 자 ▶
전년도 챔피언의 체면이 정말 말이 아닙니다.
어제는 두산에게 맥없이 무너졌는데요.
경기장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시작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1회초에 두산 김현수에게
석 점 홈런을 허용했는데요.
선발 로페스가 4이닝 동안
다섯점을 내주면서 물러났고,
KIA는 결국 7-2로 패하면서
15연패의 그야말로 수렁에 빠졌습니다.
◀ANC▶
정말 이제 세 번만 더 지게 되면
최다 연패 타이기록이지 않습니까?
◀ 기 자 ▶
그렇죠.
뭔가 반전의 계기를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반면 삼성은 11연승을 달렸는데요.
선발 차우찬의 역투가 빛났습니다.
1회에는 3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고요.
7회까지 삼진 8개에 점수는
한 점도 주지 않았습니다.
이후 안지만 정현욱으로 이어지는
계투조 역시 호투를 이어가면서
SK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삼성은 4-0 승리를 거두면서
11연승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ANC▶
잘 했네요.
◀ 기 자 ▶
그렇죠.
그리고 롯데와 넥센은
마산에서 난타전을 벌였는데요.
전준우의 역전 끝내기 홈런으로
롯데가 6-4 짜릿한 승리를 챙겼고요.
LG는 6이닝 4안타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봉중근의 활약으로 한화를
6-2로 물리쳤습니다.
◀ANC▶
한동수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수요일 아침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기아는 정말 끝이 안 보이는데요.
15연패에 빠졌네요.
◀ 기 자 ▶
전년도 챔피언의 체면이 정말 말이 아닙니다.
어제는 두산에게 맥없이 무너졌는데요.
경기장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시작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1회초에 두산 김현수에게
석 점 홈런을 허용했는데요.
선발 로페스가 4이닝 동안
다섯점을 내주면서 물러났고,
KIA는 결국 7-2로 패하면서
15연패의 그야말로 수렁에 빠졌습니다.
◀ANC▶
정말 이제 세 번만 더 지게 되면
최다 연패 타이기록이지 않습니까?
◀ 기 자 ▶
그렇죠.
뭔가 반전의 계기를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반면 삼성은 11연승을 달렸는데요.
선발 차우찬의 역투가 빛났습니다.
1회에는 3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고요.
7회까지 삼진 8개에 점수는
한 점도 주지 않았습니다.
이후 안지만 정현욱으로 이어지는
계투조 역시 호투를 이어가면서
SK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삼성은 4-0 승리를 거두면서
11연승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ANC▶
잘 했네요.
◀ 기 자 ▶
그렇죠.
그리고 롯데와 넥센은
마산에서 난타전을 벌였는데요.
전준우의 역전 끝내기 홈런으로
롯데가 6-4 짜릿한 승리를 챙겼고요.
LG는 6이닝 4안타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봉중근의 활약으로 한화를
6-2로 물리쳤습니다.
◀ANC▶
한동수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수요일 아침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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