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엄지인 기자
엄지인 기자
무면허 음주음전하다 편의점으로 돌진 外
무면허 음주음전하다 편의점으로 돌진 外
입력
2010-07-28 06:26
|
수정 2010-07-2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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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어젯밤 광주에서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을 엄지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어제 밤 11시쯤
광주시 풍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51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시내버스와 부딛친 뒤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승용차로
편의점 안은 아수라장이 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조사결과 이씨는 무면허인데다
혈중 알코올농도 0.176퍼센트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북 고창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선 타이어 펑크로 정차돼 있던
41살 송 모 씨의 승합차를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잇따라 들이받아
5중 추돌사고로 이어지면서,
2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새벽 3시쯤엔 서울 중구 남산 1호터널에서
51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택시와
잇따라 부딪치면서,
택시승객 29살 김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사고도 발생해 어제 밤 11시쯤
서울 성동구 홍익동의 한 이불가게에서 불이 나
주인 56살 김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게 안 쪽방에서 잠을 자던 김씨가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인입니다.
어젯밤 광주에서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을 엄지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어제 밤 11시쯤
광주시 풍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51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시내버스와 부딛친 뒤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승용차로
편의점 안은 아수라장이 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조사결과 이씨는 무면허인데다
혈중 알코올농도 0.176퍼센트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북 고창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선 타이어 펑크로 정차돼 있던
41살 송 모 씨의 승합차를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잇따라 들이받아
5중 추돌사고로 이어지면서,
2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새벽 3시쯤엔 서울 중구 남산 1호터널에서
51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택시와
잇따라 부딪치면서,
택시승객 29살 김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사고도 발생해 어제 밤 11시쯤
서울 성동구 홍익동의 한 이불가게에서 불이 나
주인 56살 김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게 안 쪽방에서 잠을 자던 김씨가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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