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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내놓은 기아차 판매 40% 성장 外

신차 내놓은 기아차 판매 40% 성장 外
입력 2010-08-03 07:52 | 수정 2010-08-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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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기아차와 GM대우가 신차를 출시하면서 판매호조를 보이는 등 자동차업체들의 7월 매출성적이 좋았습니다.

    경제플러스 이정은 기자입니다.

    ◀VCR▶

    K5, 스포티지R 등
    최근 신차를 내놓은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17만 9천대를 팔아
    작년 동기보다 40% 이상
    성장했습니다.

    GM 대우도
    분홍색 마티즈가 인기를 끌면서
    한 달 동안 6만 7천여대를 팔아
    작년에 비해 판매량이
    50% 늘었습니다.

    국내시장에선 부진했던 현대자동차는
    그나마 해외시장에서 29만대를 팔아
    작년보다 판매량이 11% 성장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이 앞다퉈 출시되면서
    7월 휴대폰 판매량이 256만대를 기록해
    3월보다 60%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S 70만대 등
    모두 142만대를 팔았고,
    스마트폰 옵티머스 Q를 출시한 LG전자도
    7월 한 달간 휴대전화 57만대를 판매했습니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5백여 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직장인이 10명중 4명이고,
    이 중 80%는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
    트위터를 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빨리 공유할 수 있는 게 장점이지만,
    사생활이 공개되고 중독성이 높은 점은
    단점으로 꼽았습니다.

    MBC뉴스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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