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상권, 문지애
박상권, 문지애
영화 '타이타닉' 같은 공포의 순간 外
영화 '타이타닉' 같은 공포의 순간 外
입력
2010-09-10 07:56
|
수정 2010-09-30 10:51
재생목록
◀ANC▶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겠습니다.
◀ANC▶
오늘 준비한 와글와글 인터넷 함께 보시죠.
◀VCR▶
강력한 폭풍우를 만난
호화 유람선의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 영상은 지난 8월 1일
뉴질랜드 북방 400마일 지점을 지나던
'퍼시픽 선 크루즈' 선박의
내부를 촬영한 것인데요.
당시 해상에는 7m가 넘는 파도가 쳤고,
시속 92km의 강풍이 불고 있었는데
1,700명이 넘는 승객이 탑승한
대형 유람선 또한 위급 상황을 맞았습니다.
갑자기 시작된 요동에
탁자·테이블과 함께 승객들은
계속 선실을 쓸려 다녔는데요.
승객들, 타이타닉의 주인공이 된 건
아닌가하고 무척 놀랐겠는데요.
실제 탑승자들도
마치 재난영화 같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는군요.
이 폭풍우로 최소 42명의 승객이
다쳤다고 합니다.
================================
미국에서는 수사자 한 마리가
갑자기 사육사를 덮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80kg의 거대한 수사자가
사육사 한 명을 흘긋흘긋 보다가
갑자기 달려든건데요.
공격을 당한 사육사는 당황한 나머지
바닥에 쓰러졌고,
동료 사육사가 달려들어
사자를 떼어냅니다.
하지만 사자 우리에서 벗어난 사육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부상당한 곳을
꿰맨 것으로 알려졌네요.
문제의 수사자는
동물원의 모든 공연을 도맡아 할 정도로
순종적인 녀석이었다고 하네요.
================================
한 철강공장 근로자가 작업 중 발을 헛딧여
섭씨 1,600도가 넘는 용광로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 시신도 찾을 수 없는
안타까운 사고에 애도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한 포털 사이트에
댓글로 올라온 추모시가 트위터를
타고 급속히 퍼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광온에 청년이 사그라졌다.
그 쇳물은 쓰지 마라.
자동차를 만들지도 말 것이며
철근도 만들지 말 것이며
가로등도 만들지 말 것이며...'
이렇게 용광로 추락사로 숨진 한 청년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내용인데요.
시를 읽은 네티즌들은
'눈물이 난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유튜브에 올린 기타연주 동영상으로
1억 건의 조회 수를 돌파하면서
한국의 어거스트 러시라고 불리기
까지 한 정성하 군.
최근 아바의 곡 머니 머니 머니를
연주한 영상을 올려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네요.
잠시 들어볼까요.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겠습니다.
◀ANC▶
오늘 준비한 와글와글 인터넷 함께 보시죠.
◀VCR▶
강력한 폭풍우를 만난
호화 유람선의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 영상은 지난 8월 1일
뉴질랜드 북방 400마일 지점을 지나던
'퍼시픽 선 크루즈' 선박의
내부를 촬영한 것인데요.
당시 해상에는 7m가 넘는 파도가 쳤고,
시속 92km의 강풍이 불고 있었는데
1,700명이 넘는 승객이 탑승한
대형 유람선 또한 위급 상황을 맞았습니다.
갑자기 시작된 요동에
탁자·테이블과 함께 승객들은
계속 선실을 쓸려 다녔는데요.
승객들, 타이타닉의 주인공이 된 건
아닌가하고 무척 놀랐겠는데요.
실제 탑승자들도
마치 재난영화 같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는군요.
이 폭풍우로 최소 42명의 승객이
다쳤다고 합니다.
================================
미국에서는 수사자 한 마리가
갑자기 사육사를 덮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80kg의 거대한 수사자가
사육사 한 명을 흘긋흘긋 보다가
갑자기 달려든건데요.
공격을 당한 사육사는 당황한 나머지
바닥에 쓰러졌고,
동료 사육사가 달려들어
사자를 떼어냅니다.
하지만 사자 우리에서 벗어난 사육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부상당한 곳을
꿰맨 것으로 알려졌네요.
문제의 수사자는
동물원의 모든 공연을 도맡아 할 정도로
순종적인 녀석이었다고 하네요.
================================
한 철강공장 근로자가 작업 중 발을 헛딧여
섭씨 1,600도가 넘는 용광로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 시신도 찾을 수 없는
안타까운 사고에 애도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한 포털 사이트에
댓글로 올라온 추모시가 트위터를
타고 급속히 퍼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광온에 청년이 사그라졌다.
그 쇳물은 쓰지 마라.
자동차를 만들지도 말 것이며
철근도 만들지 말 것이며
가로등도 만들지 말 것이며...'
이렇게 용광로 추락사로 숨진 한 청년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내용인데요.
시를 읽은 네티즌들은
'눈물이 난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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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올린 기타연주 동영상으로
1억 건의 조회 수를 돌파하면서
한국의 어거스트 러시라고 불리기
까지 한 정성하 군.
최근 아바의 곡 머니 머니 머니를
연주한 영상을 올려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네요.
잠시 들어볼까요.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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