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약성분 넣은 아이스크림' 판매

◀ＡＮＣ▶

인터넷 화제의 소식입니다.

◀ＡＮＣ▶

오늘 준비한 소식, 함께 보시죠.

◀ＶＣＲ▶

애플의 최고 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일본 공항에서
보안검색 도중 닌자 표창이 발견돼
자가용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하는
굴욕 사건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화가 난 잡스는
"자신의 자가용 비행기에
테러를 일으키는 바보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 며
"다시는 일본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크게 화를 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애플 측은 잡스가
여름휴가를 일본에서 보낸 것은
사실이지만 공항에서 발생한 사건들은
완전히'소설'이라며 일본에서 즐겁게 지낸 만큼
조만간 다시 일본을 찾을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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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11테러 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설치된 기념 조명에 약 1만여 마리의
새들이 모여 곤욕을 치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두운 상공을 향해
쏘아진 현란한 조명에 현혹된
새들이 몰려들면서 이 일대를
떠나지 못하고 맴돌았던 건데요.

결국 새들을 풀어주기 위해
기념 조명을 5차례나 꺼야 했다는군요.

한편, 미국의 한 야생조류 보호단체는
이 조명 주변을 맴도느라
서식지로 이동할 힘을 써버려
목적지에 다다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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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지역에
마약성분이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을 파는
상점이 등장해 화젭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마리화나를 약용으로
복용하는 일부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초콜릿, 바나나 맛을 비롯해
다양한 맛으로 제작돼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 아이스크림은
아이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커다란 마리화나 잎이 그려져 있고,
의사에게 약용 마리화나
처방을 받지 않은 환자들은
살 수 없다고 합니다.

이 판매소 주인에 따르면
"아이스크림을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완전히 반했다." 며
많은 이들이 다시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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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흥미로운 사진 보여 드립니다.

라이터로 오토바이 만드는 과정을
담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요.

손재주가 정말 대단하죠.

이 사진을 접한 많은 네티즌은
나도 당장 만들어 보고 싶다며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