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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선하 기자

리먼브러더스, 소장 미술품 경매에 내놔 外

리먼브러더스, 소장 미술품 경매에 내놔 外
입력 2010-09-27 08:13 | 수정 2010-09-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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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국제부입니다.

    2년 전 이맘 때 발생한 대형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기억하실겁니다.

    사실상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몰고 왔는데요.

    리먼브러더스가 은행 빚을 갚기 위해 소장한 미술품들을 경매에 내놨는데 그나마 미술품 투자는 잘했다는 조롱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VCR▶

    영국 런던의
    리먼브러더스 본사.

    3미터에 달하는
    간판이 옮겨집니다.

    다음달 크리스티 경매에 부쳐지기 위해섭니다.

    간판뿐만이 아닙니다.

    어림잡아 3백개는 되는
    리먼브러더스의 소장 작품들이
    경매에 나와 23억 원 정도에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간판은 누가 살까 생각하시겠지만
    예전에 이 회사에서 일했던 사람들이나
    금융계 종사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어
    5백만 원 정도에 거래될 걸로 예상됩니다.

    경매는 전세계 금융인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중인 오는 29일 점심시간에 열립니다.

    이틀 전엔 미국에 있는 리먼브라더스가
    소유한 450개 작품에 대한 것도
    소더비 경매에 붙여졌는데요.

    118개 작품이 천 230만 달러,
    우리돈 142억 원 정도로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돼,
    리먼브라더스가 최소한
    미술품 투자는 성공했다는
    비웃음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

    마스크는 물론
    위생복까지 갖춰입고
    깨끗하게 손을 씻습니다.

    이렇게 깔끔을 떠는 이유는
    판다가 먹을 케익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섭니다.

    자연속에서의 판다의 습성도 익히기 위해
    판다가 즐겨먹는 대나무 숲에서의
    현장학습도 이어집니다.

    이들은 5천대 1이 넘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온라인투표와 패널들의 심사를 통해
    뽑힌 12명의 판다 대사 후보들입니다.

    '판다 대사'라는 꿈의 직업을 위해
    미국과 프랑스, 스웨덴 등
    전세계에서 날아왔습니다.

    판다 대사가 되면
    전세계의 판다 연구센터들을 돌아다니고,
    이제 야생에 천 6백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 위기종인 대왕 판다 보호를
    홍보하게 됩니다.

    이 꿈의 직업을 갖게 될 6명의 주인공은
    오는 29일에 결정됩니다.

    ================================

    어두운 밤하늘을 환히 밝히는 보름달.

    꽉찬 보름달이 떠오르면
    바빠진 곳이 있습니다.

    벨기에에 있는 한 맥주 공장입니다.

    마치 와인에
    그레이트 빈티지가 있는 것처럼
    보름달이 뜨는 날 맥주를 만들면
    맛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실제로 발효가 더 활발하게 잘 되어서
    일주일 걸리던 게 닷새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또 맛도 좋아져서
    실제로 마셔본 사람들도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고
    입안에 더 오래 남는다며
    독특한 맛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 공장은 매번 보름달이 뜰 때마다
    '빼 디유'라는 이름의 보름달 맥주를
    12000명 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맥주는 다음달 31일 출시되는데
    미국과 일본에만 수출돼서
    아쉽게도 국내에선
    맛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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