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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송양환 기자

가스레인지 켜놓아 화재 발생 外

가스레인지 켜놓아 화재 발생 外
입력 2010-10-20 06:29 | 수정 2010-10-2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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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가스레인지를 켜놓고 외출하는 바람에 주택에서 불이 나 천만 원 가까운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밤사이 일어난 사건사고를 송양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주택 창문 사이로
    불길이 솟구쳐 나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에 있는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안 일부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9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집주인이 가스레인지
    불을 켜놓고 집을 비워
    가스레인지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저녁 8시쯤엔
    공사장에 들어가기 위해 서 있던
    크레인에 운행 중인
    시내버스 천장이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천장 위에 있던
    천연가스 연료통 덮개가 깨지면서
    가스통 7개 중 1개가
    밖으로 나오는 바람에
    버스 승객 10여 명과
    행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노출된 가스통을 떼어내고
    가스 누출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또 경기도 고양시의
    한 주상복합 건설현장에선
    30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도로 위로 쓰러졌습니다.

    이 때문에 공사 현장을 지나던
    80살 오 모 씨 등 두 명이 다쳤고,
    주차돼 있던 차량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지반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크레인까지 따라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양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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