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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연예계 폭로전 위험수위/탤런트 이응경 진실공방 外

[연예투데이] 연예계 폭로전 위험수위/탤런트 이응경 진실공방 外
입력 2010-11-22 07:55 | 수정 2010-11-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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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지난 주말에는 어떤 연예계 소식들이 있었을까, 연예투데이입니다.

    오늘은 좀 어두운 소식부터 전해 드려야 할 텐데요.

    요즘 연예계의 폭로전이 위험수위에 다다랐다는 지적입니다.

    스타들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인터넷에서는 큰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VCR▶

    (1) 연예계 폭로전 위험수위

    최근 개그우먼 이경실 씨가
    한 여자후배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굴욕을 당했다며
    경험담을 공개했는데요.

    발언 후, 누리꾼들이
    정가은 씨를 지목해 비난이 일자
    이경실 씨가 나서서
    정가은이 아니라고 해명하는
    해프닝까지 있었습니다.

    또 토니안은 얼마전 토크쇼에 나와
    H.O.T. 시절, 방송국 비상구에서
    비밀연애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후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여자
    아이돌 멤버들의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죠.

    이를 두고 폭로 이후 이어질 파장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동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

    (2) 탤런트 이응경 진실공방

    탤런트 이응경 씨와
    전남편 최 씨 사이의
    진실공방이 폭로전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방송에 출연한 이응경 씨가
    거짓결혼으로 힘들었다며
    전 남편이 자신을 사업에 이용했다고
    폭로하면서 시작됐는데요.

    방송을 본 이응경 씨의
    전 남편 최 씨가 이혼의 사유는
    이응경 씨의 불륜 때문이었다는
    반박 글을 남겨
    파문이 확산 됐습니다.

    여기에 이응경 씨의 현재 남편인
    이진우 씨의 전 매니저까지 가세해
    최 씨를 옹호하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15년이나 지난 일을 다시
    끄집어내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조용히 해결됐으면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3) 비, 도박설 보도한 언론사 고소

    가수 비가 한 언론사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언론사는
    비 도박설을 최초로
    보도한 곳인데요.

    보도가 나간 후 도박설을 부정하는
    비 측과 각종 증거를 제시하며
    반박하고 있는 언론사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비 소속사는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에
    휘말릴 이유가 없다"며 법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힌 상탭니다.

    ◀ANC▶

    평소 바른말 잘하기로 유명한
    김장훈 씨가 이번에는
    혐한논란에 휩싸인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 씨에게
    일침을 가했다고 하는군요.

    ◀VCR▶

    (4) 김장훈, "한경, 비겁하다"

    가수 김장훈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경, 남자답지 못하고
    찌질하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남겼는데요.

    김장훈 씨는 이 글에서
    "한경을 마음속으로 응원했지만,
    중국으로 간 뒤 혐한을
    인기에 이용하는 그가 불쌍하다.
    지금과 같은 소인배 짓은
    국가의 품격에 먹칠을 한다는 걸
    깨우치길 바란다."며
    선배로서 따끔한 충고를 하고 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 씨는
    얼마 전 중국에서 출연한 광고에서
    한국인에게 복수하는
    정의로운 중국인 캐릭터로
    등장해 거센 혐한논란을 불러왔었죠.

    ===========================

    (5) '선정성 논란' 햄, 공중파 첫 출연

    그동안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던
    걸그룹 HAM이
    안무와 가사를 수정한 후
    <음악중심>에 첫 출연 했습니다.

    HAM은 뮤직비디오에서
    옷깃을 잡고 추는 일명 '가슴춤'이
    문제가 됐는데요.

    논란의 꼬리표를 떼고
    걸그룹 대열에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6) 현빈, 명품 내레이션 예고


    최근 한 드라마로 인기몰이중인
    현빈 씨가 명품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북극의 눈물> 안성기 씨,
    <아마존의 눈물> 김남길 씨에 이어,
    현빈 씨는 제3탄 <아프리카의 눈물>
    내래이션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은
    "현빈 씨의 따뜻한 목소리와
    건강한 이미지가
    다큐멘터리와 멋진 조화를
    이룰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현빈 씨가 전해줄
    아프리카의 눈물은
    다음 달 3일 만날 수 있습니다.

    ===========================

    (7) 지진희 유지태, 르완다서 '집짓기' 봉사

    평소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진
    배우 지진희, 유지태씨는
    구호활동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났군요.

    두 사람은 어제 출발해
    8일간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 모두 르완다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ANC▶

    지진희 씨, 유지태 씨,
    선행도 스타급이네요.

    지난 주말, 오렌지 캬라멜의
    신곡 <아잉>의 첫무대가 공개됐죠.

    깜찍하고 발랄한 안무가
    인상적인데요.
    오렌지 캬라멜의 신곡 <아잉>
    잠깐 감상해보시죠!

    ◀VCR▶

    (8) 오렌지 카랴멜 뮤직비디오 <아잉>

    “그대의 입술이 닿으면
    간질간질 마음이 간지러
    자꾸만 아잉 아잉
    기뻐서 아잉 아잉 예민해 예민해”

    “온몸이 저려 뼛속까지 저려
    찌릿찌릿 찌릿하게
    오 어떻게 덥썩 덥썩
    내맘 집어삼키는 너
    난나나나 난나나나...”

    ◀ANC▶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정말 깜찍하네요.

    이번엔 일본의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카라의 엉덩이춤을 따라 해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VCR▶

    (9) 日 국민배우 기무라 타쿠야도 카라팬?

    일본 국민들이 사랑하는 스타
    기무라 타쿠야도
    걸 그룹 카라 앞에서는
    그저 팬일 뿐이라고 합니다.

    최근 일본의 국민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카라의 엉덩이춤을 똑같이 따라 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요즘 일본에서 걸그룹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나시죠?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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