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수진 기자
김수진 기자
"北, 연평도 포격" 무력도발‥남북 긴장 최고조
"北, 연평도 포격" 무력도발‥남북 긴장 최고조
입력
2010-11-24 06:41
|
수정 2010-11-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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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어제 북한이 연평도를 향해서 해안포 백수십여 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우리측은 즉각 대응사격에 나섰는데요.
군장병 2명이 숨지고 민간인 3명을 포함해서 19명이 부상했습니다.
김수진 기자입니다.
◀VCR▶
어제 오후 2시 34분.
북한군이 연평도에서
12킬로미터 떨어진
개머리 해안포 기지에서
수십 발의 포탄을
발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포격은 2시 55분까지
21분 동안 쉴새 없이 계속됐고
민간주택이 불타고
곳곳에서 산불이 나면서
연평도는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북한은 해안포 수십 발을 포함해
130밀리와 170밀리 곡사포로
우리 군부대가 있는 산을 넘겨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오후 2시 50분.
우리 군은 K-9 자주포로
대응사격에 나섰습니다.
동시에 전면전 돌입 직전의
심각한 상황에서 발령하는
대북경계태세 '진돗개 하나'가
발령됩니다.
무장한 F-16기는 서해를 향해
비상 출격했습니다.
북한군은 그러나 오후 3시 10분부터
다시 포격을 시작했습니다.
3시 41분 사격을 멈출 때까지
1시간여 동안 북한은 모두
백 수십여 발의 포탄을 발사했고,
우리 군도 80여 발 이상
대응 사격을 했다고
군 당국은 밝혔습니다.
한민구 합참의장은
오후 3시 40분부터
월터샤프 주한미군 사령관과
긴급 화상회의를 가졌고,
3시 55분 군 당국은
남측 장성급 회담 대표 명의로
북측에 추가 사격을 억제하라는
전통문을 보냈습니다.
북한군의 도발로
해병 연평부대 소속 서정우 병장과
문광옥 이병이 전사했고,
중상자 6명을 포함해 16명의 장병이
부상했습니다.
또 수십 발의 포탄이
마을로 떨어지면서
민간인 세 명이 다쳐 후송됐고
주민 1천7백 명이
대피소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북 도발 직후 긴급 안보관계장관
회의를 소집한 청와대는
오후 6시 공식 성명을 통해
북한의 포격 행위는 대한민국에 대한
명백한 무력도발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수진입니다.
어제 북한이 연평도를 향해서 해안포 백수십여 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우리측은 즉각 대응사격에 나섰는데요.
군장병 2명이 숨지고 민간인 3명을 포함해서 19명이 부상했습니다.
김수진 기자입니다.
◀VCR▶
어제 오후 2시 34분.
북한군이 연평도에서
12킬로미터 떨어진
개머리 해안포 기지에서
수십 발의 포탄을
발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포격은 2시 55분까지
21분 동안 쉴새 없이 계속됐고
민간주택이 불타고
곳곳에서 산불이 나면서
연평도는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북한은 해안포 수십 발을 포함해
130밀리와 170밀리 곡사포로
우리 군부대가 있는 산을 넘겨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오후 2시 50분.
우리 군은 K-9 자주포로
대응사격에 나섰습니다.
동시에 전면전 돌입 직전의
심각한 상황에서 발령하는
대북경계태세 '진돗개 하나'가
발령됩니다.
무장한 F-16기는 서해를 향해
비상 출격했습니다.
북한군은 그러나 오후 3시 10분부터
다시 포격을 시작했습니다.
3시 41분 사격을 멈출 때까지
1시간여 동안 북한은 모두
백 수십여 발의 포탄을 발사했고,
우리 군도 80여 발 이상
대응 사격을 했다고
군 당국은 밝혔습니다.
한민구 합참의장은
오후 3시 40분부터
월터샤프 주한미군 사령관과
긴급 화상회의를 가졌고,
3시 55분 군 당국은
남측 장성급 회담 대표 명의로
북측에 추가 사격을 억제하라는
전통문을 보냈습니다.
북한군의 도발로
해병 연평부대 소속 서정우 병장과
문광옥 이병이 전사했고,
중상자 6명을 포함해 16명의 장병이
부상했습니다.
또 수십 발의 포탄이
마을로 떨어지면서
민간인 세 명이 다쳐 후송됐고
주민 1천7백 명이
대피소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북 도발 직후 긴급 안보관계장관
회의를 소집한 청와대는
오후 6시 공식 성명을 통해
북한의 포격 행위는 대한민국에 대한
명백한 무력도발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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