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재훈 기자
이재훈 기자
'출석 정지' 처벌, 누적되면 '유급'으로
'출석 정지' 처벌, 누적되면 '유급'으로
입력
2010-12-31 07:54
|
수정 2010-12-3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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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체벌이 금지되면서 학생들을 통제할 수단이 없어졌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서울시교육청이 정학제도를 사실상 부활시키기로 했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유급도 시킵니다.
이재훈 기자입니다.
◀VCR▶
서울시교육청은
출석정지 기간을 무단결석으로
처리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단결석이
출석 일수의 1/3을 넘으면
자동으로 유급됩니다.
출석정지 기간이
출석일수의 1/3이 넘으면
유급 처리된다는 뜻입니다.
또 학생생활기록부에도
출석정지에 대한 기록을
남기도록 했습니다.
◀INT▶ 유영국 국장/서울시교육청
"출석정지는 옛날 정학제도의
부활이거든요. 불이익으로 작용해야만
선생님들의 처벌권을 강화하지 않느냐.."
또 대안교육 위탁기관의
수용 인원을 3배로 늘려
문제 학생으로 인한 수업 방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 자녀에게
수학여행비나 수련활동비 등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학생이
많은 학교에 우수 교사와
예산을 우선적으로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재훈입니다.
체벌이 금지되면서 학생들을 통제할 수단이 없어졌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서울시교육청이 정학제도를 사실상 부활시키기로 했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유급도 시킵니다.
이재훈 기자입니다.
◀VCR▶
서울시교육청은
출석정지 기간을 무단결석으로
처리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단결석이
출석 일수의 1/3을 넘으면
자동으로 유급됩니다.
출석정지 기간이
출석일수의 1/3이 넘으면
유급 처리된다는 뜻입니다.
또 학생생활기록부에도
출석정지에 대한 기록을
남기도록 했습니다.
◀INT▶ 유영국 국장/서울시교육청
"출석정지는 옛날 정학제도의
부활이거든요. 불이익으로 작용해야만
선생님들의 처벌권을 강화하지 않느냐.."
또 대안교육 위탁기관의
수용 인원을 3배로 늘려
문제 학생으로 인한 수업 방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 자녀에게
수학여행비나 수련활동비 등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학생이
많은 학교에 우수 교사와
예산을 우선적으로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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