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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수정 기자

3월 생산자 물가, 작년보다 7.3% 상승

3월 생산자 물가, 작년보다 7.3% 상승
입력 2011-04-08 12:30 | 수정 2011-04-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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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생산자 물가 증가율이 28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하면서 향후 소비자 물가의 가파른 상승세를 예고했습니다.

    김수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생산자 물가지수가
    2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가
    작년보다 7.3% 올라
    2008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이 뛰면서
    특히 공산품값 상승 폭이 컸습니다.

    석유제품이 작년보다 22%,
    1차 금속제품이 20% 올라
    공산품값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농림수산품 중에는
    돼지고기 값이
    무려 76% 치솟았습니다.

    또 채소류 중에는
    마늘이 130%, 무가 50% 올랐고,
    과일류도 58%나 값이 올랐습니다.

    생산자 물가는
    생산자가 공급하는 상품과
    일부 서비스 가격 수준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통 두세 달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 물가에 반영됩니다.

    생산자 물가가 7%로 급등하면서
    향후 소비자 물가의
    가파른 상승세가 예상됩니다.

    MBC뉴스 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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