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임경아 기자
'2014년 수능' 문항 수 줄고, 쉬운 시험 선택 가능
'2014년 수능' 문항 수 줄고, 쉬운 시험 선택 가능
입력
2011-12-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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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2-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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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하게 될 2014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 개편안이 나왔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 영어를 '쉬운 시험'과 '어려운 시험' 두 유형으로 나눠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으며, 국어와 영어는 문항 수가 5개씩 줄어듭니다.
또 국어 등기평가는 없어지는 반면 영어는 듣기 문항 수가 전체의 절반으로 확대됩니다.
평가원은 '쉬운 수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편 방안을 마련했고 내년부터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예비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국어와 수학, 영어를 '쉬운 시험'과 '어려운 시험' 두 유형으로 나눠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으며, 국어와 영어는 문항 수가 5개씩 줄어듭니다.
또 국어 등기평가는 없어지는 반면 영어는 듣기 문항 수가 전체의 절반으로 확대됩니다.
평가원은 '쉬운 수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편 방안을 마련했고 내년부터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예비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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