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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기자
이용주 기자
2011년 첫 신병 입영‥강화된 훈련기준 적용
2011년 첫 신병 입영‥강화된 훈련기준 적용
입력
2011-01-03 20:06
|
수정 2011-01-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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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신병 입영 행사가 오늘 낮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입영한 8백여 명의 신병들은 올해부터 강화된 교육훈련 규정에 따라 훈련소에서 5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전방사단으로 이동해, 새로 창설된 제2신병교육대에서 3주 동안 추가 교육을 받게 됩니다.
또, 토요 휴무제 폐지로 교육시간은 285시간으로 확대됐으며, 행군 거리는 40km로 늘고 사격 합격선도 상향 조정되는 등 강화된 훈련 기준을 적용받을 예정입니다.
오늘 입영한 8백여 명의 신병들은 올해부터 강화된 교육훈련 규정에 따라 훈련소에서 5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전방사단으로 이동해, 새로 창설된 제2신병교육대에서 3주 동안 추가 교육을 받게 됩니다.
또, 토요 휴무제 폐지로 교육시간은 285시간으로 확대됐으며, 행군 거리는 40km로 늘고 사격 합격선도 상향 조정되는 등 강화된 훈련 기준을 적용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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