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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승 기자
고현승 기자
제2금융권 PF 대출 27조 7천억 원‥'뇌관' 터지나
제2금융권 PF 대출 27조 7천억 원‥'뇌관' 터지나
입력
2011-04-14 18:53
|
수정 2011-04-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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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이 최근 저축은행 사태 이후 부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금 회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연쇄 부도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고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2금융권이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방식으로
대출한 잔액은 작년 말 기준
27조 7천억 원에 이릅니다.
저축은행이
12조 2천억 원으로 가장 많고,
보험사 4조 9천억 원,
증권사 2조 2천억 원 등입니다.
문제는 이처럼
PF 대출이 가장 많은 저축은행들이
대규모 영업 정지 사태를 거치면서
부실을 줄이기 위해
자금 회수에 나선 것입니다.
저축은행들은 만기가 돌아오거나,
원리금이 연체되는 사업장에서
자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주택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건설업계에는
연쇄 부도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대출 회수가
건설 업체 부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제2금융권의 대출 만기와
회수 동향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채권단이
대출을 연장해주지 않아
법정관리를 신청했던 삼부토건은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을 담보로 내놓고
자금을 지원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부토건은
서울 내곡동 주택 개발사업과 관련해
동양건설산업과 함께 4,27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을 받았는데,
채권단과 만기연장 협상에 실패하자
그제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MBC뉴스 고현승입니다.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이 최근 저축은행 사태 이후 부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금 회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연쇄 부도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고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2금융권이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방식으로
대출한 잔액은 작년 말 기준
27조 7천억 원에 이릅니다.
저축은행이
12조 2천억 원으로 가장 많고,
보험사 4조 9천억 원,
증권사 2조 2천억 원 등입니다.
문제는 이처럼
PF 대출이 가장 많은 저축은행들이
대규모 영업 정지 사태를 거치면서
부실을 줄이기 위해
자금 회수에 나선 것입니다.
저축은행들은 만기가 돌아오거나,
원리금이 연체되는 사업장에서
자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주택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건설업계에는
연쇄 부도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대출 회수가
건설 업체 부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제2금융권의 대출 만기와
회수 동향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채권단이
대출을 연장해주지 않아
법정관리를 신청했던 삼부토건은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을 담보로 내놓고
자금을 지원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부토건은
서울 내곡동 주택 개발사업과 관련해
동양건설산업과 함께 4,27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을 받았는데,
채권단과 만기연장 협상에 실패하자
그제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MBC뉴스 고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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