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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재영 기자

뉴타운 기존 방식 폐지‥주거지 다양화에 초점

뉴타운 기존 방식 폐지‥주거지 다양화에 초점
입력 2011-04-14 18:53 | 수정 2011-04-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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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서울시가 도심 재개발, 재건축 등 이른바 뉴타운 정책을 사실상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개발 예정지도 사업진행 정도에 따라서 사업지정이 해지될 예정입니다.

    김재영 기자입니다.

    ◀VCR▶

    노후된 중소형 주택지를 모두 철거하고
    고층 아파트를 짓는 방식의
    뉴타운 개발이 전면 폐지됩니다.

    서울시는
    기존의 뉴타운 등 주거정비사업 제도를
    올해까지 모두 정리하고
    장기적으로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낙후되고 복잡한 주거지역을
    관이 주도해
    도로망과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해
    재정비하던 사업을 40년 만에
    전면 개편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번 개편은
    획일적인 고층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을
    막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층 주거지 밀집지역은 앞으로
    기존 시설을 허무는 대신
    보전 관리하는 방향으로 전환됩니다.

    또 기존의 재개발 재정비 예정지역도
    사업진행 정도에 따라
    사업지정을 취소하고
    기존 주거형태를 보존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이 되살아나고
    지역 원주민의 재정착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재개발 지구 지정에 따라
    재산권 행사에 재약을 받았던
    지역주민들의 반발과 부동산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김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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