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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기자
박선하 기자
오늘 오후 '외규장각 도서' 75권 국내 도착
오늘 오후 '외규장각 도서' 75권 국내 도착
입력
2011-04-14 18:53
|
수정 2011-04-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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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약탈해간 외규장각도서가 14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반환된 외규장각도서는 오는 7월 말부터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박선하 기자입니다.
◀VCR▶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던
외규장각 도서가
오늘 오후 2시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에 약탈당한 지
145년 만입니다.
1차분으로 도착한 외규장각 도서는
모두 75권으로,
특수 설계된 5개의 상자에 나뉘어
돌아왔습니다.
협상이 시작된 지 20년 만의
역사적인 귀환이지만
유물을 내준 프랑스 측의
상실감을 배려해 공항에서는
별도의 행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외규장각 도서가
5년 임대 형식으로 돌아왔지만
계속 갱신할 수 있어
사실상의 반환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외규장각 도서는 대부분
국가나 왕실의 중요행사를
그림과 함께 기록으로 남긴
조선왕실 의궤류입니다.
오늘 도착한 외규장각 도서는
임금이 보던 어람용으로
의궤 중에서도 최고급인데,
이 가운데는 국내에 없는 유일본 8권도
포함돼 있습니다.
다음 달 27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221권이 더 들어오면
지난 1993년 돌아온
휘경원원소도감 의궤를 포함해
모두 297권의 외규장각 도서 반환이
마무리됩니다.
정부는 오는 7월 말
국립중앙박물관의
환수 문화재 특별전을 통해
외규장각 도서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선하입니다.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약탈해간 외규장각도서가 14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반환된 외규장각도서는 오는 7월 말부터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박선하 기자입니다.
◀VCR▶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던
외규장각 도서가
오늘 오후 2시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에 약탈당한 지
145년 만입니다.
1차분으로 도착한 외규장각 도서는
모두 75권으로,
특수 설계된 5개의 상자에 나뉘어
돌아왔습니다.
협상이 시작된 지 20년 만의
역사적인 귀환이지만
유물을 내준 프랑스 측의
상실감을 배려해 공항에서는
별도의 행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외규장각 도서가
5년 임대 형식으로 돌아왔지만
계속 갱신할 수 있어
사실상의 반환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외규장각 도서는 대부분
국가나 왕실의 중요행사를
그림과 함께 기록으로 남긴
조선왕실 의궤류입니다.
오늘 도착한 외규장각 도서는
임금이 보던 어람용으로
의궤 중에서도 최고급인데,
이 가운데는 국내에 없는 유일본 8권도
포함돼 있습니다.
다음 달 27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221권이 더 들어오면
지난 1993년 돌아온
휘경원원소도감 의궤를 포함해
모두 297권의 외규장각 도서 반환이
마무리됩니다.
정부는 오는 7월 말
국립중앙박물관의
환수 문화재 특별전을 통해
외규장각 도서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선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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