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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운 기자
박광운 기자
'사극 촬영지' MBC 드라미아, 한류 명소로
'사극 촬영지' MBC 드라미아, 한류 명소로
입력
2011-06-21 18:52
|
수정 2011-06-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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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기도 용인의 사극 전용 촬영지인 MBC드라미아가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한류명소로 거듭납니다.
자세한 소식 경기인천지사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박광운 기자.
◀ 기 자 ▶
경기인천지사입니다.
◀ANC▶
MBC드라미아가 이제는 관광객에게 개방된다고요.
◀ 기 자 ▶
용인 드라미아는 2005년 신돈을 시작으로 주몽과 선덕여왕, 동이 등 역사드라마의 주요 촬영지입니다.
1000억원 가까이 투입해조성한 반영구적인 세트장을 국내와 해외 관광객들에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VCR▶
◀SYN▶
"이제 미실의 시대이옵니다."
시청률 40%이상을 기록하며
전 국민의 눈을 사로잡았던
MBC 역사드라마 선덕여왕,
조선시대 숙종의 후궁이었던
천민출신의 여인 숙빈 최씨의
파란만장한 인생유전을 그린 동이,
현재 동이는 일본 NHK 등에
방송되며 대장금, 주몽 등과 함께
MBC의 한류 신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들 드라마의 주요 촬영지인
용인 MBC 드라미아가
한류 중심지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INT▶지귀옥 대표/서울투어
"드라마와 한국의 역사를 접목시켜서
외국인한테 알려서 관광상품으로
개발한다는 건 굉장히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억원 가까이 투입해
삼국시대 이후 건축양식과
생활공간을 반영구적으로
조성한 세트장은
국내와 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곳으로
거듭납니다.
특히, 한옥 게스트 하우스와
전국 8도 장터 등이 조성돼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INT▶ 윤영무 단장
"사람이 살수 있는 곳,
그래서 세계인이나 한국사람들이
반드시 한번 와야되는 한국의 에너지,
바로 그 한류가 샘솟는 곳으로
만들어 갈 겁니다."
자치단체도 한류 열풍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INT▶ 김학규 용인시장
"30억의 예산을 투입해서 진입로
확장은 물론이고 주변의 편의시설,
기반시설을 확충하도록 최소한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오늘 개장한
용인 MBC 드라미아는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춰
국내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개방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광운입니다.
경기도 용인의 사극 전용 촬영지인 MBC드라미아가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한류명소로 거듭납니다.
자세한 소식 경기인천지사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박광운 기자.
◀ 기 자 ▶
경기인천지사입니다.
◀ANC▶
MBC드라미아가 이제는 관광객에게 개방된다고요.
◀ 기 자 ▶
용인 드라미아는 2005년 신돈을 시작으로 주몽과 선덕여왕, 동이 등 역사드라마의 주요 촬영지입니다.
1000억원 가까이 투입해조성한 반영구적인 세트장을 국내와 해외 관광객들에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VCR▶
◀SYN▶
"이제 미실의 시대이옵니다."
시청률 40%이상을 기록하며
전 국민의 눈을 사로잡았던
MBC 역사드라마 선덕여왕,
조선시대 숙종의 후궁이었던
천민출신의 여인 숙빈 최씨의
파란만장한 인생유전을 그린 동이,
현재 동이는 일본 NHK 등에
방송되며 대장금, 주몽 등과 함께
MBC의 한류 신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들 드라마의 주요 촬영지인
용인 MBC 드라미아가
한류 중심지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INT▶지귀옥 대표/서울투어
"드라마와 한국의 역사를 접목시켜서
외국인한테 알려서 관광상품으로
개발한다는 건 굉장히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억원 가까이 투입해
삼국시대 이후 건축양식과
생활공간을 반영구적으로
조성한 세트장은
국내와 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곳으로
거듭납니다.
특히, 한옥 게스트 하우스와
전국 8도 장터 등이 조성돼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INT▶ 윤영무 단장
"사람이 살수 있는 곳,
그래서 세계인이나 한국사람들이
반드시 한번 와야되는 한국의 에너지,
바로 그 한류가 샘솟는 곳으로
만들어 갈 겁니다."
자치단체도 한류 열풍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INT▶ 김학규 용인시장
"30억의 예산을 투입해서 진입로
확장은 물론이고 주변의 편의시설,
기반시설을 확충하도록 최소한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오늘 개장한
용인 MBC 드라미아는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춰
국내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개방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광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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