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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김민정
주가 연일 올라‥전형적인 강세장 분위기
주가 연일 올라‥전형적인 강세장 분위기
입력
2011-07-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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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7-0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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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호재가 없어도 주가가 연일 오르고 악재는 희석시켜버리는 전형적인 강세장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증시 수급의 열쇠를 쥐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공격적인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는점은 주가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는데요.
먼저 오늘 마감지수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9.4포인트 상승한 2180.59포인트를 기록했고 코스닥지수는 2.58포인트가 오른 495.5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대거 매물을 쏟아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내 증시가 뒷심을 발휘하며 이틀째 전약후강 장세를 보였습니다.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이 4단계나 강등됐음에도 불구하고 상승랠리를 이어가던 코스피는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도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개장 전 발표된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대로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2% 가량 급락했지만 자동차와 화학, 유통주 큰 폭으로 오르며 이를 희석시켰습니다.
또한 최근 진행되고 있는 원화강세와 맞물려서 외국인 자금이 연일 유입되고 있다는 점도 주가상승을 뒷받침했습니다.
특히 오늘 외국인은 지난 4월 말 이후 최대 규모로 국내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한편 오늘 원달러환율은 어제보다 0.7원오른 1064.1원에 마감됐습니다.
특히 국내증시 수급의 열쇠를 쥐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공격적인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는점은 주가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는데요.
먼저 오늘 마감지수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9.4포인트 상승한 2180.59포인트를 기록했고 코스닥지수는 2.58포인트가 오른 495.5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대거 매물을 쏟아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내 증시가 뒷심을 발휘하며 이틀째 전약후강 장세를 보였습니다.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이 4단계나 강등됐음에도 불구하고 상승랠리를 이어가던 코스피는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도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개장 전 발표된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대로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2% 가량 급락했지만 자동차와 화학, 유통주 큰 폭으로 오르며 이를 희석시켰습니다.
또한 최근 진행되고 있는 원화강세와 맞물려서 외국인 자금이 연일 유입되고 있다는 점도 주가상승을 뒷받침했습니다.
특히 오늘 외국인은 지난 4월 말 이후 최대 규모로 국내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한편 오늘 원달러환율은 어제보다 0.7원오른 1064.1원에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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