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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0 18:48
|
수정 2011-12-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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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사망 사흘만인 오늘 유리관 속에 보존된 상태로 공개됐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오늘부터 일제히 후계자 김정은에 대해 '존경하는' 등의 호칭을 사용하며 김정은으로의 영도 체계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ANC▶
정부는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북한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차원의 조문단은 보내지 않는 대신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유족에 대해선 개별적 방북 조문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ANC▶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 등 최고지도자들이 오늘 베이징 북한 대사관을 찾아 김 위원장의 사망을 조문했습니다.
김일성 주석 사망 때와 비춰볼 때 이례적으로 신속한 조문으로 김정은 체제의 인정을 통한 북한의 안정을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ANC▶
오늘 <사건속으로>에서는 만취한 상태로 70대 노부부의 집에 들어가 살해 협박을 일삼은 10대의 철없는 인질 사건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경찰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10대 소년을 풀어준 데 대해 피해자들은 봐주기식 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사망 사흘만인 오늘 유리관 속에 보존된 상태로 공개됐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오늘부터 일제히 후계자 김정은에 대해 '존경하는' 등의 호칭을 사용하며 김정은으로의 영도 체계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ANC▶
정부는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북한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차원의 조문단은 보내지 않는 대신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유족에 대해선 개별적 방북 조문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ANC▶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 등 최고지도자들이 오늘 베이징 북한 대사관을 찾아 김 위원장의 사망을 조문했습니다.
김일성 주석 사망 때와 비춰볼 때 이례적으로 신속한 조문으로 김정은 체제의 인정을 통한 북한의 안정을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ANC▶
오늘 <사건속으로>에서는 만취한 상태로 70대 노부부의 집에 들어가 살해 협박을 일삼은 10대의 철없는 인질 사건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경찰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10대 소년을 풀어준 데 대해 피해자들은 봐주기식 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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