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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남북교류협력지원 협회 회장 영장 발부되자 잠적
남북교류협력지원 협회 회장 영장 발부되자 잠적
입력
2011-12-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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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2-2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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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산하기구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이 검찰조사를 받던 중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달아났습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는 뇌물 혐의로 수사 중이던 김모 회장에 대해 최근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으나 김 회장이 행적을 감춰 수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2009년 무고죄로 재판을 받던 지인에게 무죄를 선고받도록 해주겠다며 2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는 뇌물 혐의로 수사 중이던 김모 회장에 대해 최근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으나 김 회장이 행적을 감춰 수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2009년 무고죄로 재판을 받던 지인에게 무죄를 선고받도록 해주겠다며 2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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