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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최훈 기자

1001회 수요집회‥위안부 할머니들 "다시 시작"

1001회 수요집회‥위안부 할머니들 "다시 시작"
입력 2011-12-21 18:57 | 수정 2011-12-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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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기를 촉구하는 1001회 수요집회가 오늘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지난주 천 회 수요집회에 이어 1001회를 맞아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일본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일 때까지 수요집회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눈발이 날리는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평화비' 철거를 요구하는 일본 정부를 규탄하고,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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