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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상 기자
고은상 기자
휴대폰 거짓 분실 신고 '보험금 챙긴다'
휴대폰 거짓 분실 신고 '보험금 챙긴다'
입력
2011-11-09 00:00
|
수정 2011-11-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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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요즘 스마트폰들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까 이를 이용한 사기도 늘고 있습니다.
분실보험을 든 다음 잃어버린 척하면서 보험금을 받는 건데 8번이나 보험금을 타간 사람도 있습니다.
고은상 기자입니다.
◀VCR▶
휴대전화 판매점을 운영하는 25살 박모 씨등은 스마트폰을 개통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며 대학생과 중국 동포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SYN▶ 연루 대학생
"자기 아는 사람이 핸드폰 가게를 하는데 가입만하면 돈이 생긴다고 그래가지고요."
박씨는 스마트폰을 개통할 때 분실 보험에 가입하도록 한 뒤, 거짓으로 분실 신고를 하고 다시 새 스마트폰을 받도록 했습니다.
분실 신고된 스마트폰 120여대, 1억원 어치는 중국과 홍콩에 팔아 넘겼습니다.
◀INT▶ 박제인/보험사 직원
"(10,20대들이) 용돈을 남들보다 쉽게 벌고 싶고 한 대에 70~80만원 정도니까 그건 보험 범죄가 아니다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처럼 고의로 분실 신고를 하는 경우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7만 1천건이던 휴대전화 보험금 지급 건수는 올해 29만건으로 늘었습니다.
보험금도 천 백억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두 번 이상 휴대전화 보험금을 타낸 사람이 6천명이 넘고, 한 사람이 8번이나 분실 신고를 한 경우도 있습니다.
금융감독 당국은 휴대폰 보험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보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MBC뉴스 고은상입니다.
요즘 스마트폰들이 워낙 고가이다 보니까 이를 이용한 사기도 늘고 있습니다.
분실보험을 든 다음 잃어버린 척하면서 보험금을 받는 건데 8번이나 보험금을 타간 사람도 있습니다.
고은상 기자입니다.
◀VCR▶
휴대전화 판매점을 운영하는 25살 박모 씨등은 스마트폰을 개통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며 대학생과 중국 동포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SYN▶ 연루 대학생
"자기 아는 사람이 핸드폰 가게를 하는데 가입만하면 돈이 생긴다고 그래가지고요."
박씨는 스마트폰을 개통할 때 분실 보험에 가입하도록 한 뒤, 거짓으로 분실 신고를 하고 다시 새 스마트폰을 받도록 했습니다.
분실 신고된 스마트폰 120여대, 1억원 어치는 중국과 홍콩에 팔아 넘겼습니다.
◀INT▶ 박제인/보험사 직원
"(10,20대들이) 용돈을 남들보다 쉽게 벌고 싶고 한 대에 70~80만원 정도니까 그건 보험 범죄가 아니다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처럼 고의로 분실 신고를 하는 경우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7만 1천건이던 휴대전화 보험금 지급 건수는 올해 29만건으로 늘었습니다.
보험금도 천 백억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두 번 이상 휴대전화 보험금을 타낸 사람이 6천명이 넘고, 한 사람이 8번이나 분실 신고를 한 경우도 있습니다.
금융감독 당국은 휴대폰 보험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보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MBC뉴스 고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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