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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김경호 기자
강남 병원 건물에 불‥수십명 환자 '대피소동'
강남 병원 건물에 불‥수십명 환자 '대피소동'
입력
2011-11-09 00:00
|
수정 2011-11-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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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서울 강남에 병원들이 밀집해 있는 빌딩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외벽에서 발생했지만 역시 무서운 건 연기였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VCR▶
서울 강남역 인근 고층 빌딩가.
17층 주상복합 건물 사이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연기는 순식간에 주변 건물들까지 집어 삼킵니다.
오늘 오후 두 시 반쯤 서울 강남 고층 빌딩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것은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는 이 냉각기였습니다. 하지만 창을 통해 연기가 들어가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창을 통해 들어간 연기는 계단을 타고 순식간에 건물 안 전체로 퍼졌습니다.
건물에는 산부인과와 성형외과 등 병원 10여 개가 밀집해 있어, 환자 수십 명이 의료진과 함께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INT▶ 김선애/피해 병원 관계자
"순식간에 복도를 타고 안으로 쫙 들어와서 기존에 있던 환자들 다 같이 모시고 내려왔거든요."
고층에 있던 70여 명은 연기 때문에 내려가질 못 해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불이 난 냉각기는 해체 작업 중이어서 가동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MBC뉴스 김경호입니다.
서울 강남에 병원들이 밀집해 있는 빌딩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외벽에서 발생했지만 역시 무서운 건 연기였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VCR▶
서울 강남역 인근 고층 빌딩가.
17층 주상복합 건물 사이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연기는 순식간에 주변 건물들까지 집어 삼킵니다.
오늘 오후 두 시 반쯤 서울 강남 고층 빌딩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것은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는 이 냉각기였습니다. 하지만 창을 통해 연기가 들어가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창을 통해 들어간 연기는 계단을 타고 순식간에 건물 안 전체로 퍼졌습니다.
건물에는 산부인과와 성형외과 등 병원 10여 개가 밀집해 있어, 환자 수십 명이 의료진과 함께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INT▶ 김선애/피해 병원 관계자
"순식간에 복도를 타고 안으로 쫙 들어와서 기존에 있던 환자들 다 같이 모시고 내려왔거든요."
고층에 있던 70여 명은 연기 때문에 내려가질 못 해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불이 난 냉각기는 해체 작업 중이어서 가동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MBC뉴스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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